퓨처스리그, 3월 14일 개막…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범 도입

퓨처스리그, 3월 14일 개막…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범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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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가 다음달 14일 막을 올립니다. 파워볼사이트

2025 KBO 퓨처스리그는 북부(한화, SSG, LG, 두산, 고양)와 남부(상무, kt, 삼성, NC, 롯데, KIA)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3월 14일 개막전은 고양-SSG(강화), LG-두산(이천), KIA-한화(서산), NC-삼성(경산), kt-롯데(상동) 경기로 열립니다.

팀당 118경기(상무 120경기)씩 오는 9월 27일까지 총 650경기가 펼쳐집니다.

퓨처스리그 경기 시작 시각은 오후 1시입니다.

다만, 혹서기인 7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는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가 오후 6시에 시작합니다. 슬롯사이트

우천 등 경기 취소 시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되고 해당 경기는 1, 2차전 모두 7이닝 경기로 진행됩니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은 전 구장으로 확대 적용되며 체크 스윙의 비디오 판독은 일부 구장에서 시범 도입됩니다.

판독 기회는 2차례지만 판정이 번복되면 기회가 유지되고, 연장전 승부치기는 10회부터 승패가 갈릴 때까지 진행됩니다.

올해부터 퓨처스리그 챔피언결정전이 신설돼 북부 리그 1위와 남부 리그 1위가 단판 승부로 퓨처스리그 최강팀을 가립니다. 파워볼사이트